오늘 논현동 고도일 병원 갔다가
세 정거장만 가면 박람회 여서
힘들어도 도란도란 텃밭정원
회원님께 소식도 전해 드릴 겸
갔다 왔습니다
비가 왔지만 기분 좋을 만큼의 빗줄기였습니다^^
관광버스가 7대쯤 많이 줄 지어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사분께 물어보려 했는데 차량에
쓰여 있는 걸 보니 학생 수송 버스 더라고요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많이 왔고 나중에 들어보니
차량을 지원해 줬다고 합니다
단체로 교복을 입고 온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먼저 팁을 말씀드리자면
오전에 일찍 가시는 게 좋습니다
오후에는 무료 체험도 일찍 끝나고
받을 수 있는 선물도 마감이
되어서 못 받습니다
줄을 길게 늘어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서도 보조 배터리가 당장 필요했는데 가입하면 보조 배터리를 줘서 가입했습니다^^
제가 귀촌 지역을 양평을 신청했는데 다른 지역도
체험을 신청하면 6개월 무료로 살 수 있다고 해서
실행해 보고 싶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넙적 사슴벌레도 보고
잘 키우려고 질문도 해 보고
뿔이 멋진 장수풍뎅이도 봤습니다
우리가 미래에 먹게 될 단백질 곤충도
여러 군데에서 건빵으로 귀뚜라미 튀김으로 다양하게 개발했더라고요
이것도 맛있고 건빵과 거의 맛이
비슷한데 단백질이 많아서 건강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왼쪽에 있는 소금 간을 한 밀웜이 맛있었습니다
저는 전부 먹어 봤는데 괜찮더라
교복 입은 학생들이 징그럽다고 못 먹고 있어서
시범으로 엄마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식량이 없을 땐 뭐든 먹어야 될 날이 오면 ㅠㅠ
이렇게 예쁜 꽃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색의 국화 라면 꽃다발, 꽃바구니 만들 때 활용도가 넓어지겠네요!!!
인스타 팔로우해 주면 허브 3종
씨앗을 주고 설문지를 큐알 코드
찍어서 작성해 주면 수경재배 할 수
있는 유리 화분을 줍니다
저도 해 주고 다 챙겨 왔습니다~ㅎㅎ
테이블 야자도 체험을 해서
본인이 직접 화분에 심어서 무료로
받아 왔습니다 ~♡♡♡♡♡
연잎 밥이 5,000원 이어서 싸고
맛있어 보여서 바깥의 프리마켓에서
3개 사 왔답니다
체리 농장 하시는 강사님 강의와
귀농해서 블루베리, 종목으로 하다가
교체 작물로 키위, 옥수수, 고구마,
마늘을 심으셔서 일 년 내내 수익을 창출하는
부부의 이야기 강의도 들었습니다
이벤트가 많네요!!!
인형을 바구니에 집어넣으면 김밥, 김치, 딸기를 줍니다
저는 2개 성공했으나 이벤트가 마감되어 선물은 내일 오면 준대요ㅜㅜ
오후에 가면 체험들이 마감되니
일찍 가시기 바랍니다
세븐 일레븐 음료 시음 토종 다래가 처음 먹어 보는 것이라 시음했는데 맛이 괜찮네요^^
두 분의 강사님 강의도 듣고
박사님께 앞으로 건강에 좋은
전망 좋은 작물도 강의 듣고
알게 되었네요 책이 다 가져가셔서
메일 적어 놓고 오면 pdf 파일로 보내 준다고 해서 오면 도란도란 텃밭정원
회원님들과 공유하겠습니다
필요한 분은 다 드리고 싶네요 ^^
궁금하거나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한번 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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