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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맘챌린지2

환갑의 가비맘 공부 하려고 배달의 민족에서 첫 주문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튜터 2급 자격증을 취득하려고 공부하느라고 메뉴 보고 앱으로 배달 음식 주문하기를 직접 해보려고 가성비 좋은 메가커피에서 커피와 감자빵을 주문했답니다. 3명이 모여서 수다도 떨면서 공부도 하고 또 얘기도 하면서 여유 있게 집에서 배달된 커피로 커피 타임을 가졌네요. 편안하게 집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셨네요. 아파트로 커피 배달하는 것만 자주 봤지. 직접 주문해서 먹기는 처음이네요.^^ 이제는 아들, 딸이 시키는 거 말고 제가 직접 주문해서 필요한 건 먹어봐야겠어요. 우리 환갑인 가비님들도 한번 해 보세요 몸이 아프거나 음식이 하기 싫은 날 있잖아요? 이럴 땐 억지로 요리 하지 말고 당기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는 것.. 2023. 6. 5.
마인드 맵으로 정리하기 김미경의 마흔 수업 전 국민이 힘겨워하는 불황에 여느 세대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이들이 있다. 가족을 짊어지고 커리어의 정점을 향해가고 있는 40대들이다. 마흔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았았는데, 삶이 좀 더 안정될 거라 믿었는데 실상은 그렇지가 않다. 대기업과 금융권에서 올해 만 40세가 된 1982년생을 희망퇴직 대상자에 포함시킨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40대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다. 지금의 40대는 10~20대 시절 IMF 외환위기로 부모가 실직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대학에 진학해 ‘취업용 스펙’을 처음 쌓기 시작한 세대다. ‘안정’을 추구하는 공무원 열풍과 ‘오늘만 산다’는 욜로(YOLO) 열풍 사이에서 ‘나다운 삶’은 뭔지 고민하기 시작한 첫 세대, 젊은 시절부터 100세까지의 삶을 준비하는 첫 세대.. 2023.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