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정월대보름이라
나물 한 것 오늘까지 잘 먹습니다
엄마 생각하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월대보름
정월대보름은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 중 하나로, 음력으로 1월 15일에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 날은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로,
많은 의미와 유래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의 유래는 농경문화와 관련이 깊습니다. 예로부터 농사철이 시작되는 봄을 앞두고,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행운과 건강을 비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로, 달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풍습과 행사가 이어집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은 부럼 깨기, 더위주기,
귀밝이술 마시기, 오곡밥과 나물 먹기 등이 있습니다.
부럼 깨기는 호두, 밤, 땅콩 등 견과류를 깨물어서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기원하는 풍습입니다.
더위주기는 정월대보름에 "더위 사러"라고 외치면서 더위를 파는 놀이로, 더위를 팔면 그 해 여름에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믿어집니다. 귀밝이술 마시기는 아침 식사 전에 술을 조금 마시는 것으로, 귀가 밝아지고 한 해 동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오곡밥과 나물 먹기는 다양한 곡물과 나물을 섭취하여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입니다.
정월대보름은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와 풍습을 경험하고, 가족과 함께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는 소중한 명절입니다.
정월대보름이라고 매년 행사가 열립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습니다
쥐불놀이 보니 깡통에
불 넣고 돌리던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여섯 가지 잡곡을 넣고
맛있게 밥을 지어 봅니다
쌀 1컵 반에 잡곡 다 넣고
설탕 2 티스푼, 소금 두꼬짐
넣고 잡곡으로 밥솥에
했습니다
오곡밥이 잘 돼서 맛있습니다!!!~~~♡♡♡
엄마가 정월대보름에
꼭 나물과 오곡밥을 해 주셔서
엄마 생각하며 꼭 챙겨 먹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녹두전도 ~
나물하고 남은 양입니다
정말 싸네요
집에서 하니 인건비가
안 드니 싸서
많은 양을 했습니다
<말린 가지나물 만드는 법>
재료
건가지 90g
물 150ml
참기름 1큰술 (또는 들기름)
식용유 1큰술
국간장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티스푼 1
깨소금 1큰술
보름나물은 말린 묵나물이 많은데요
말린 가지나물은 삶을 필요 없이 바로 할 수 있어 좋습니다
1, 3번 씻은 후, 미지근한 물에 40분 불렸습니다
2, 불린 후, 물기를 짜서 조물조물 무쳐서 물을 넣고 볶아 주면 맛있는
건가지 나물이 됩니다
쫄깃한 식감이 좋아서
좋아하는 나물입니다 ~ㅎㅎ
저는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요즘은 고기가 별로
안 당깁니다
소화도 어렵고~
3, 말린 가지나물에 국간장과
멸치액젓 넣고,
다진 마늘 넣고, 대파나 쪽파
송송 썰어 마지막에 넣어 주시면 됩니다
푸짐하게 마른 가지나물로
마음껏 먹습니다
아들도 명절이고
먹는 풍습이 있으니
오곡밥도 먹고
나물도 잘 먹습니다
평소엔 전혀 안 먹는데~ㅎㅎ
감사 감사~♡♡♡
여러분도 건강하게
올 한 해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건가지나물 #정월대보름 #말린가지나물만드는법
#오곡밥 #정월대보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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