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다리가 저리고 발바닥까지 저려서
동네에서 약 먹고 통증 주사 맞아도
낫지 않아서 8년 전 디스크 시술
받았던 고도일 병원으로 왔어요
어제는 고도일 병원 원장님께
진료받고 인대강화주사를
등과 꼬리뼈에 에 맞고,
도수치료와 운동하는 것을 배워서,
집에 가서 포스터 보고 매일 하면
건강이 좋아지겠지요^^
MRI 촬영, 근전도 검사, 피검사,
오늘은 골밀도감사 하고,
신경차단 주사 2대를
발뒤꿈치 복숭아뼈 양쪽에 한 대씩
주사를 맞았어요
아침식사 미역국도 간도 낮아 맛있고
포기 배추김치와 청경채 삶아서
양념장 소스를 뿌려서 나오고
병아리콩에 곤약을 넣고 같이
조림을 해서 나왔어요
순두부 양념을 만들어 우렁 된장처럼
끓여서 마지막에 순두부 넣고 해서
나와서 먹어 보니 어쩐지 맛이
부드럽더라고요 영양사님 감사해요^^
전 날 저녁도 정성스럽게 썰은 배추김치와 카레로 맛을 낸 닭볶음탕과
소고기 뭇국과 반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침 일찍 산책하다 서류 가져 가시는 조리사님
만나서 엘리베이터에서 감사인사를 해서 좋네요^^
아침 일찍이라 이 정도의 교통량이라면
답답하지 않고 살겠다 싶어요^^
보기만 하고 상상해도 기분이 업 되네요
모든 검사를 받고 8년 전 와서 시술 한 디스크 파열 된 것이
잘 나았다는 진료 결과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고
시술할 거라 생각했는데 시술 없이
주사치료와 도수치료받고 , 운동 치료도 배워 와서 너무 좋았네요!!!
결과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윤 이사님 병원 치료 때마다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친절하게 도수 치료 해 주고 집에 가서 할 운동 직접 가르쳐 줘서 감사해요
집에 가서 척추 운동으로 잘 관리하고
저에게는 안 좋았던 10개월 했던 탁구는 그만두겠어요ㅠㅠ
아침 산책 시간에 고도일 병원 8층 이곳에서 줌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병이 느껴졌을 때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늘 동네 병원 보다 고도일 병원이 1시간쯤 멀다고
동네 병원에서 치료받다 안 나으면 고도일 병원을 찾게 되는데
좀 심하다 싶으면 바로 고도일 병원 가서 치료받으시길 바라요
건강해야 꿈도 이룰 수 있으니까요!!!
'엄마의 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 높이에서 싱그러운 채소 옥상 텃밭 가꾸기 비법 (0) | 2023.08.03 |
---|---|
조카 벨리댄스 마브룩 페스티벌에서 흥겨운 무대 기대 해! (0) | 2023.07.31 |
매운 풋고추로 엄마표 초간단장아찌 담기 (0) | 2023.07.25 |
선재도 뻘다방 바다 보며 바람쐬고 왔어요 (0) | 2023.07.23 |
휘슬러 스틸 룩스 프로 팬 28cm 언박싱 리뷰 (0) | 2023.07.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