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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무더워서 채소들도
걱정이 됩니다
다행히 벽이 그늘을 만들어 주고
토마토가 키가 커서 밑에 있는
체소들의 그늘이 되어 줘서
이 무더위에 도움이 됩니다
옥수수도 밑에 있는 채소의
그늘을 만들어 줘서 다행입니다
토종 쥐 이빨 옥수수가 벌써
이 만큼이나 자랐습니다
씨앗을 채종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씨앗 하려고 몇 포기 남겨두고 다 뽑았답니다
6개 정도에서 파프리카가 2개~3개씩 크게 달렸습니다
씨앗을 제가 심어 드렸는데 100프로 발아되어 잘 자라고 멜론도 많이 달렸어요
정말 잘 자라고 바질 꽃도 흰색으로 많이 피고 있습니다
저도 내년엔 바질 씨를 뿌려서 키우려고 합니다
고구마를 엄청 수확 하겠어요
이웃님 고구마가 너무 많네요^^
땅이 넓으면 한 가지 작물로
통일해서 심는 게 관리하기도 좋아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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