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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외국서 오자 마자 전화가 와서
예비군 훈련 나오라 해서
4일 열심히 훈련받느라 고생했습니다
오전 9시까지 가서 오후 17시까지 훈련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날만 30분 일찍 나왔네요!!!
모든 예비군분들 애쓰시고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첫째 날은 너무 더운데 모두 훈련 열심히 받으셨고
화요일 흐렸고, 수요일 하루 종일 비가 왔고
목요일은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 했지만
훈련은 계속되고 모두 열심히 받아서 힘들까 봐
관광버스 4,000원 내고 타고 가고, 오는 게 있는데
훈련 힘드니까
태워다 주고 태워 오게 되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이지요^^

오늘은 예비군 훈련 마지막 날이어서
같은 조원 따라가서 PX 가서 같이 과자를 사 왔네요
덕분에 PX과자 맛봅니다~~~ㅎㅎ
교통이 안 좋아서 아들 태워다
주고 끝나면 태워 오느라
분주했던 한 주였습니다
매일 오후에 이 부근에서
차 주차하고 아들 나오길
기다리던 곳^^~~~♡♡♡♡♡
엄마가 좋아한다고 사 온 연양갱
가족 모두 좋아하는 육포

아들이 좋아하는 것
과자들 때문에 오늘은 맛있게 먹으며
가족 모두 엘리멘탈 양화를 봤어요~~ㅎㅎ
팝콘 대신 육포 먹으며 과자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과자가 엄청 싸네요
한 번도 안 사다가 마지막 날이라
사 와서 가족과 먹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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