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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공간

2023년 강원도 원주 용수골 꽃 양귀비 축제 방문 후기

by 여행가 맘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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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꽃 축제가 많지요
아직까진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모임에서 당일로 우정 여행

갔다 왔어요
양귀비를 좋아하는 언니가 있어서

6월 6일까지 축제 기간 이어서 서둘러 갔다 왔어요


((꽃 양귀비 축제를 시작하게 된 배경))

자연경관이 뛰어난 마을에
매료되어 귀농 한 마을주민이
평소 꽃을 너무 좋아해서
2005년 300여 평의 작은 밭에
취미 삼아 심었는데  의외로 많은
관광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어
각광을 받게 되자
2007년부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대표 축제로 키워 보자며
시작하게 되었대요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입장료는 3000원으로  저렴하네요!!!
입구에 있는 포토존 ~~~♡♡♡♡♡

  
(체험거리 )


체험 거리는~  깡통 열차는
3.000원이네요
다른 곳보다 2천 원 싸네요

옛날 타던 그네 타기도 있어요
꽃 양귀비 티셔츠 체험  ~너무 티 셔츠가 예쁘네요

아이들과 한번 해볼 만합니다
자연물 공예 체험도 있어요

(먹거리 )


꽃 양귀비 아이스크림 ~카페에서
커피와 꽃 양귀비 아이스크림은
판매합니다
꽃 양귀비 슬러시 ~4천 원입니다
꽃 양귀비 떡 ~5천 원인데
위에 검은 콩이 많이 있어서
말랑하고 맛있네요
꽃 양귀비 식혜 ~4천 원입니다
푸드 트럭 ~닭 강정을 파네요

꽃 양귀비 축제의  꽃 양귀비  슬러시.
꽃 양귀비 떡. 꽃 양귀비 식혜  사서 먹었는데  맛있네요


(지역주민 농산물 판매 )


꽃씨 판매 ~ 양귀비. 수레국화  
천 원씩 판매하네요
꽃모종
공예품도  판매하는데  
저는 지역주민 농산물로 마른 대추를
10.000원  주고 샀네요
다양한 건나물류. 말린 옥수수.
콩나물 콩 등 을  판매합니다


원주 용수골 청보리밭
용수골 캘리포니아 양귀비

캘리포니아 양귀비 ~
또는 금영화라고도 합니다  
4개의  꽃잎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종의 양귀비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찬란한 색상으로 인기가 있는
관상용 꽃입니다  흰색이 더 귀해요^^
꽃밭에 있는 고양이가 진짜 고양이
인 줄 알았어요^^  가짜랍니다

용수골 꽃 양귀비 정원

커피와 양귀비 아이스크림은 뒤에 보이는 커피 팜페에서만 드실 수 있어요

원주 용수골 양귀비 축제장

청보리 밭도 같이 조성되어 있어요

그늘이 없어서 빨간 우산을 대여해 주는데 

관람객이 많으면 떨어져서 우리는 갖고 오라고 해서 챙겨 갖는데 

있어서 얼른 대여했어요 크기가 더 커서 그늘이  더 생기거라는 기대로~~~ㅎㅎㅎ

 


(수레국화) 보라색이  많으며
허브 식물이고 독일 나라 꽃이며
수레바퀴 모양의 투명한 투명한
조형미를 가진 보면 볼수록  
돋보이는 예쁜 꽃이에요
꽃말은 행복이며
색상은 다섯 가지 색상이 있어요

산 밑의  긴  건물의 비닐하우스에서
꽃 양귀비를 보며 슬러시. 식혜.
양귀비 떡 등을 먹을 수 있어요
테이블과 좌석은 깨끗하고 신식이네요
빨간 하트 모양의 포토존
사람들이 많아서 기다리기 싫어서
안 찍었네요^^~~♡♡♡♡♡

(꽃 양귀비 )

꽃 양귀비 마약 양귀비와 달리
환각 성분이 없는 관상용 양귀비로
중국 진 나라의 항우와 얽힌 사연의
우미인초라고도  불려요
꽃 색깔 별로 꽃말이 다릅니다
꽃말은  망각. 휴식. 위안.
덧없는 사랑이래요

빨간색의 양귀비와  조화가
보색으로 인해 더 튀면서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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