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옥상 정원 텃밭 정원에서
채소 바꾸면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채소들이 커가는 것 보고
또 한련화와 방울토마토가 열리는 것을
보니까 너무 좋네요.
파프리카도 잘 자라서
파프리카 열매도 열리고요.
이곳에는 샐러드로 해먹을수 있게
당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로메인상추. 식용꽃 한련화를 주로 심었어요.
심을 땐 힘들었지만 벌써 이렇게 비 온 후에
채소들이 쑥쑥 자라고 있어요.
올해는 가을까지 열심히 또 수확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렇게 약간의 수고를 하니까
몸에 좋은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네요.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도 커 가니까
지주대가 잘 활용되고 있네요.
무화과가 심겨져 있어요
무화과가 잎사귀 멋지죠?
벌써 무화과 열매도 달렸답니다.
깻잎 모종심은 것도 많이 자랐네요
일주일 사이에 쑤욱 컸어요.
깻잎과 고추도 궁합이 맞는 작물이라서 썩어 짓기 해서 시험하고 있어요
검정 넝쿨콩이 좀 빈약하게 자라고 있네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아요.
저번주에 당귀를 채취 해서 풍성하진 않네요
모종 6개를 사다가 심었더니
여유 있게 먹을 수 있네요..
이쪽이 심은 검정 넝쿨콜은 잘 자라고 있네요.
줄기가 지주때를 잘 감고 올라갈 것 같아요.
당근과 콩도 궁합이 잘 먹는 작물이어서 썩어 짓기 시험해 봅니다
올해 특별한 경험을 한 건
청경채 씨앗을 올해 처음 뿌렸는데
씨앗이 잘되고
너무 잘 자라서 매년 계속 심을 만 하네요.
키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청경채와 쑥갓이 서로 궁합이 잘 맞는 작물이어서
섞어 짓기를 시험하고 있어요
케일은 모종을 사다 심었는데
비가 온 후 쑥쑥
잘 자라고 있어서 두 번 수학을 했네요.
약을 치지 않고 무공해로 키우기 때문에
잎사귀에 애벌레가 있어서
구멍이 송송 뚫렸네요.~~~ㅎㅎㅎ
꽃 양귀비가 어느새 꽃이 피고
지고 나서 양귀비 열매를 맺었네요.
열매도 예쁘지 않나요.?
방울토마토도 정말 빠른 속도로
잘 자라고 있네요. 꽃도 많이 피고 토마토도 많이 열렸어요.
오늘은 토마토 줄기 곁 순을을 따주고
가지를 지주대에 꼼꼼하게 묶어줬네요.
옆의 밭에 옥수수와 고구마입니다.
씨앗으로 심은 옥수수가 싹이 많이 나서
솎아서 여러 곳에 심어주셨네요.
비가 온 후 이렇게 크게 잘 자라고 있어요.
고구마는 감자처럼 잘라서 묻어놓으셨는데 이렇게 순이 많이 나오네요.
옥수수와 수박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니 수박 모종도 구해서 심어봐야겠네요
고구마와 궁합이 맞는 작물은 콩이라고 하니 섞어짓기 해서 결과를 시험해 봐야겠어요
이렇게 텃밭을 가꾸다가 근처에 있는
금계국도 봅니다. 꽃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아지네요~~~ㅎㅎㅎ.
어릴 적에 많이 보던 채송화도
요즘엔 외래종이 많고 재래종이 별로 없어서 요즘엔 재래종도 신기해 보이네요.~♡♡♡
이상 ~~ 이렇게 한 번씩 채소밭도 둘러보고
잡초에게 치이는 채소 곁의 풀도 뽑아주고
또 근처에 있는 꽃들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이었네요~~~~ㅎㅎㅎ.
다음에 좋은 소식 가지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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