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호압사 늘솔길 잣나무 치유길 다녀 온 후기

 

안녕하세요?
서울 금천구 호압사에  가는 길이에요.
자동차로 가는 길에
정말 오래된 은행나무를 봤네요.
금천구에서 유명한 소나무라네요.
너무 커서  정말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네요.
오늘은 좋은 공기 마실 마시러 주차를 하고
늘솔길로 가는 중입니다.
잣나무 치유길이라고 할 만큼
잣나무도 많고 소나무도 많대요
치유 삼아  자주 가는 후배랑 동행했어요.

호암산

주차는 호암사 위쪽 주차장에
해우소 앞에 주차해 놓고
내려서 걸어갔어요

호암산 폭포

폭포도  있는데 지금은 물이 없네요.ㅠㅠ
좀 더 있으면 물이 많이 흐르겠지요.

오늘은 하늘도 너무 맑고 구름도 아름워요

옆에 앉은 후배에게 은행나무
찍어달라고 부탁했어요.^^

금천구 금천구 호암 늘솔길

호암산 늘솔길은  
호암산의 산책로 중 하나예요
이 길은 숲길이며,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알려져 있어요
호암산은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이
서식하며,  가을철에는 단풍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요
늘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호암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어요

호암 늘솔길 표지판

  표지판이 잘 돼 있어서 좋네요.

호암산 늘솔길 테크길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고
평상과  벤치가 많이 있어서 앉아서
책을 읽거나  명상하며
힐링할 수도 있네요.

금천구 호암 늘솔길

데크로  산책 길이  너무 잘되어 있네요.

호암 늘솔길 쉼터

책을 읽을 수 있는 쉼터도  곳곳에  있네요.
원두막처럼 만들어 놓은 곳도 있어서
위쪽에 있어서
앉아서 밑을 내려다보면 좋겠어요.

호암 늘솔길 안내지도

  천천히 걸으며 대화도 하고
새소리도 듣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우리가 언제 이렇게 느긋하게 천천히
걸으며 산책했는지  까마득하네요
와보며 산책하니 너무 좋아서 여러 분 더 와서 이런 시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늘솔길 가는 엄마 아파트쪽 엘리베이터

금천구청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거나  버스를 타시거나.
금천구 은마 아파트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시면  데크길로 바로 올라옵니다.  휠체어도  엘리베이터로
올라갈 수 있고 바로  데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무장애
길이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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