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공간

자연속 양떼와 함께한 힐링여행. 대관령 양떼 목장 에서의 경험

by 여행가 맘 2023. 9. 24.
반응형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목장으로,
그 면적은 약 195,000㎡에 이릅니다.
이 공간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양떼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목장은 한국의 네 계절이 모두
뚜렷하게 느껴지는 곳으로,
꽃이 만발한 봄, 푸른 잔디가 울창한 여름, 단풍이 붉게 물든 가을,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활동은
양들을 직접 먹이주는 체험인데요,
이를 통해 양과 직접 교감하며 재미와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함께 가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동물과의 친밀한 교감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투구꽃

<투구꽃>

투구꽃은 크나큰 꽃잎과
뚜렷한 색상으로 알려진 식물입니다.
그 이름은 꽃 모양이 중세 기사의 투구를 닮았기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투구꽃은 'Aconitum'이라는 학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투구꽃은 산지나 숲에서 주로 자라며, 일반적으로 높이는 1~2m 정도입니다. 꽃의 색상은 보통 보라색이지만,
흰색이나 분홍색 투구꽃도 있습니다
. 투구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꽃을 피우며, 뿌리부터 줄기, 잎,
꽃까지 모두 독성을 가지고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뿌리의 독성이 강하여 식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투구꽃은 아름다운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강력한 독성을 가진 식물로,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처리
없이는 절대 섭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투구꽃을 다룰 때에는 반드시 안전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에 TV에서도 투구꽃 이란 제목의 드라마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야생화를 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습니다

당귀

이렇게 자연 속에서 놀고 있는
양들을 보니 정말 평화롭고
제 마음 또한 힐링 됩니다

보고 싶었던 곳으로 오게 되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시간
내기가 어려워요
쉬는날은 피곤해서 움직이기 싫고
같이 갈 친구도 찾아야 하고
그 친구와 시간도 맞아야 하고
장거리 운전하기도 걱정이 되고 ~
이러다 보니까 삼척은 왔지만
대관령 양떼목장은  처음 옵니다
어찌 하다 보니 60대 ㅜㅜ 하지만
이때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머리카락이 미역처럼  되네요
이게  싫다면 모자를 쓰는것을 권합니다
저는 머리가  믈미역 처럼 됐지만
시원해서 자연 바람을 느끼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