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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월 1일은 새벽 5시 수업을 합니다
오늘은 주제가 좀 색 다른 것인데
결혼 안에서 해야 할 것들~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지금은 아이들이 다 성인이 돼서 ~
잊고 살았고
결혼 해선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아왔던 터라 일만 하고
내가 주체로 나를 발전시키려고
잠룡의 세월을 산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에야 제가 자기 계발하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결혼해서 발전이 멈춘 것 같았고
처음 해 본 육아도 무척 힘들었고
내가 주체가 되어 살지 못한 것이
후회되었습니다
아무도 나에게 정말 묻지 않았고
명절 증후군도 있었고
집안 대소사가 많아서 힘들었답니다
지금에야 MKYU 대학에 입학해서
내가 하고 싶은 과목을
다 배울 수 있어서 좋고
내가 변하고 성장했고
아이들도 엄마의 공부를
도와주며 화목하게 지낸답니다
대화도 잘 통하고
함께 인스타 , 블로그도 씁니다
아쉬운 건 좀 더 젊을 때
아이 키우면서 함께 나의 미래를
위해 준비 하지 못했기에
후배나 조카, 딸 에게 조언해 주고
공유하고 싶어집니다
새벽 걷기 운동을 하며
보고 싶은 것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꽃과 나무. 식물을 볼 수 있음에~
눈이 있어서 정말 감사함을 느끼는
날이었습니다
숙면하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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